2020 s/s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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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젠더리스가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다. 마초와 서정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취했고, 신경 쓰지 않은 듯 여유로운 테일러링이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스트리트적 요소가 하이패션 신을 젊은 에너지로 채웠다. 남성을 위한 2020 S/S 트렌드 8. 계속 읽기

Return of the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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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올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자율 주행 기능과 세단의 귀환, 한층 덩치가 커진 SUV,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자동차업계의 화두로 꼽혔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인기에 가려졌던 세단이 한층 날렵하고 근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로라하는 브랜드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올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프리미엄 신차들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리차드 밀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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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제6회 온리 워치 경매(Only Watch Action)를 위해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을 기증한다. 경주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스 플레이트 형태 유니보디를 갖춰 강도와 충격에 강하다. 또 NTPT 카본과 TPTⓡ쿼츠 소재가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생긴 각기 다른 무늬의 케이스로 시계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온리 워치 경매는 11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리며, 라파엘 나달의 사인 유니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 읽기

Enjo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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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City To Su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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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바람이 아주 살짝만 불어와도 남자들의 패션에는 감각적인 터치가 필요하다. 가볍고 실용적이며 매력적인, 이 시대 모던한 남성을 위한 지 제냐(Z Zegna)의 액세서리 컬렉션.. 계속 읽기

타임 옴므 엑셀시오르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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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옴므 엑셀시오르 라인 타임 옴므에서 최고급 패브릭을 사용하는 ‘엑셀시오르’ 라인을 선보인다. 행커치프와 단추, 허리 부분 비조 장식과 벨트 고리의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극소수의 양에게서만 채취할 수 있는 에스코리알 양모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구김이 없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