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my Milestone

조회수: 2148
10월 15, 2012

에디터 권유진

영화 스태프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발전하고 성취해온 유지태. 지금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듯, 피부도 단계별로 꾸준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감독 유지태와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함께한 14일간의 피부 변화 스토리.

1
2


1 부산 롯데시네마 서면점에서 개최된 SK-ⅡMEN 이벤트. 유지태의 마일스톤 스토리 토크 쇼와 함께 그가 감독한 영화 <마이 라띠마>의 시사회가 열렸다.
2 SK-ⅡMEN으로부터 디렉터 체어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유지태.


3
5
4


3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유지태가 완성해온 인생의 챕터를 대표하는 3개의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토크쇼 말미에는 영화 주인공인 배우 배수빈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4 영화 <마이 라띠마>의 연출을 맡은 감독 유지태.

5 피테라™ 원액을 90% 이상 함유해 14일 후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의 완성을 도와주는 ‛SK-Ⅱ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유지태, 감독이라는 또 다른 꿈을 완성하다

지난 10월 6일, 부산 롯데시네마 서면점에서 글로벌 남성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 MEN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SK-II MEN 모델 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인 영화 <마이 라띠마>의 시사회와 함께 배우이자 영화감독의 길을 걸어온 유지태가 자신의 인생 목표를 차근차근 성취해온 마일스톤(milestone) 스토리를 공개한 것. 처음에는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하나하나 배워두면 영화감독이 되었을 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상업 영화의 연출부, 조명팀, 무대 등 다방면에서 스태프 활동을 했던 유지태는 사실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반짝 스타가 아니다. 그는 모든 작품에 혼신을 다하는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이룬 노력파 배우. 한 작품의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그 캐릭터를 연구하고 책을 읽거나 몸을 만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등 많은 작품 속에서 연기파 배우로서의 ‛배우 유지태’를 완성했다. 그는 연기 생활과 함께 영화 제작과 연출에도 남다른 관심과 꿈을 품어왔다. 2003년 미장센단편영화제 경쟁 부문과 서울환경영화제에 출품한 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주목받은 다음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2005), <나도 모르게>(2007), <초대>(2009) 등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2012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마이 라띠마>는 그의 첫 장편영화로, 촬영 단계에서부터 이미 화제를 모았던 작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ACF 후반 작업 지원 펀드 부문에도 선정되어 부산국제영화제 최대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구상한 작품인데, 이날 그가 공개한 <산세베리아> 대본은 <마이 라띠마>의 가제 버전의 대본으로 유지태가 영화감독을 꿈꾸던 대학 시절부터 줄곧 지니고 있던 목표이자 유지태를 영화감독으로 이끌어준 희망의 아이템으로 소개되었다. <마이 라띠마>는 가출 소년과 필리핀 이주 여성이 한국 사회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한 남성이 온전히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이 라띠마> 연출을 맡게 되면서 제 또 다른 꿈이 완성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완성이란 서두르지 않고 순간순간을 성실히 살아가는 삶이 약속해주는 자연스러운 미래인 것 같습니다”라고 영화 출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후,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의 완성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유지태는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느라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피부만큼은 투명하고 생기 있게 빛났다. 시간과 여력이 부족해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그가 그의 뷰티 시크릿이자 마일스톤 중 하나로 꼽은 것은 바로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를 새로운 이정표이자 하나의 마일스톤으로 뽑은 이유는 그를 뷰티 아이콘으로 만들고 그에게 14일의 피부 기적을 경험하게 해준 것이 SK-II MEN 에센스였기 때문이라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듯, 피부도 단계별로 꾸준히 케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에도 이러한 단계와 진정성, 철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점이 SK-II MEN의 브랜드 철학과도 잘 맞았던 것 같아요”라며 마일스톤 스토리를 밝혔다. 또 그는 “SK-II MEN 에센스를 바르고 한 단계 한 단계 피부가 좋아지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 열심히 쓰고 싶어지더라고요. 처음부터 피부가 좋았던 것처럼 하루하루 눈에 띄게 좋아져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14일 후엔 어딘가 모르게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심히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SK-II MEN 에센스는 빼놓지 않고 바르고 있어요”라고 에센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만의 남다른 팁이 있다면 에센스를 조그만 미스트 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이 건조하거나 피곤해 보일 때 수시로 뿌려주는 것.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브랜드의 핵심 성분인 피테라™ 원액을 90% 이상 함유해 건강한 피부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고루 향상시켜 이상적인 남성 피부를 선사한다. 특별하고 진귀한 성분인 피테라™는 피부에 유효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유기산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또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해 쿨링 에이전트 성분을 더해 사용 후에도 오랜 시간 산뜻하고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클렌징한 후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적당량 도포해 얼굴과 목 주변에 부드럽게 두드리듯 바르면 된다. 매일 밤낮으로 두 번씩 사용하면 14일 후에는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 75ml 9만원대. 문의 080-023-3333


유지태의 마일스톤 스토리가 담긴 무비,

<My Milestones>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