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Bali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발리 현지 취재)

저항하기 힘든 다채로운 매혹을 가득 품은 섬 발리는 원래 와리(Wari)라는 산스크리트어가 변형되면서 생긴 지명인데, 현지로어로는 ‘집’, ‘고향’ 을 의미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발리는 한번 방문한 이들이 다시금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자석 같은 매력으로 유명하다. 혹시 이 수려한 섬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훨씬 더 쾌적하게 새 단장한 클럽메드 발리를 기억할 만하다. 여행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휴가’라는 이름의 또 다른 노동을 피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