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S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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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는 무브먼트를 살짝 드러낸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용 시계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를 공개했다. 12시 방향에 스켈레톤 형식의 디테일을 추가한 것이 특징. 얇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완성한 케이스가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문의 02-3467-8795 계속 읽기

해밀턴 해밀턴 벤츄라 클래식 S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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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벤츄라 컬렉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해밀턴 벤츄라 클래식 S & L’을 공개했다. 클래식 타임피스를 재현하기 위해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소재를 스트랩에 접목했으며,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진 패턴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장착한 다이얼에 모던한 감각을 불어넣는다. 문의 02-3467-8361 계속 읽기

ZEN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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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데피 엘 프리메로 21을 개발하며 크로노그래프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제니스는 올해도 데피 컬렉션 라인업 확장에 힘을 기울인 모습이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데피 인벤터. 오픈워크 처리한 블루 다이얼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알루미늄 복합 소재로 티타늄보다 3배나 더 가벼운 에어로니스 베젤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얼굴이 돋보인다. 일반적인 기계식 시계가 4Hz로 진동하는 것에 반해 무려 18Hz로 진동하며, 무브먼트를 구성하는 스프링 밸런스 대신 실리콘 소재의 단일 부품 제어 장치인 ‘제니스 오실레이터’를 장착해 마찰, 마모,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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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샤넬 부스를 장식한 가장 중요한 이슈는 하우스의 미학 코드를 응축한 시계이자 파인 워치메이커로서 도약을 상징하는 J12. 이 아이코닉 모델이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 12.1을 탑재한 뉴 J12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더욱 진화한 무브먼트와 더불어 케이스, 다이얼 역시 디테일한 디자인 변화로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그 밖의 컬렉션에서도 소재, 디자인을 변주해 한계 없는 창작 세계를 펼치는 브랜드로서의 장기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우아한 베이지 골드를 입은 코드 코코, 트위드로 다이얼과 스트랩을 장식한 보이·프렌드, 메티에다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마드모아젤, 시크한 블랙 에디션 무슈 드 샤넬 등, 모든 컬렉션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워치메이커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계속 읽기

피아제 알티플라노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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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눈부신 터쿼이즈 다이얼이 매력적인 ‘알티플라노 워치’를 공개했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4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품격을 더했으며, 특별한 서머 룩을 연출해줄 강렬한 터쿼이즈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돋보인다. 문의 02-540-2297 계속 읽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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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롭 데르메스 디자이너 이니 아르키봉이 에르메스의 아카이브 오브제를 토대로 디자인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시계. 마구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아치 형태 케이스와 6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이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상단부로 갈수록 늘어지고 작아지는 인덱스로 원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말안장에 달린 발 받침대 ‘등자’를 뒤집은 형태의 숫자 8로 특별함을 더했다. 계속 읽기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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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가슴에 내려앉은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운 모티브를 담고 있는 브로치는 우아한 여성을 위한 특별한 보석이다. 진주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가 완성한, 대를 물릴 만큼 특별한 가치를 지닌 브로치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쉐론 마졸리 핑크 골드 브로치 파우더 퍼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로즈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