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un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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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위기 탓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쉽사리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자동차업계라고 예외는 아니지만 ‘신차’를 내세운 브랜드들의 타개책이 눈에 띈다. 계속 읽기

그들은 왜 조끼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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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현대사회에선 재킷과 바지를 조끼와 곁들여 입는 수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끼를 입는 데 주저함이 없는 영국인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일까? 계속 읽기

American Luxury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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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이승률 | sponsored by lincoln KOREA | 사진 제공 링컨코리아

대형 SUV의 원조는 미국이다. 그만큼 미국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랜 시간 대형 SUV에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주자 링컨이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에비에이터’가 가장 완벽한 대형 SUV라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계속 읽기

Art of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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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Alede Nicolai

행사를 하루 앞둔 11월 3일 오후. <스타일 조선일보>는 서울에서 열릴 맨즈 유니버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방한한 에르메스 남성 실크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고누(Christophe Goineau)를 만나고자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로 향했다. 건물 3층에 위치한, 실크와 가죽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서 그와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계속 읽기